경남도립거창대학,

2024 캡스톤디자인 작품 교내 경진대회 개최

- 드론특화분야·항노화특화분야·LINC3.0사업단 성과물 총 45개 작품 출품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27월 2024년 캡스톤디자인 작품 교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교육부 재정지원 LINC3.0사업을 통해 특화분야인 드론과 항노화야에 산학연협력 인력양성, 기업가치 창출 및 공유‧협업 영역에 체계적인 지원으로 대학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42개 작품에서 올해는 45개 작품이 출품되어 그동안 캡스톤디자인 강의를 통해 도출된 우수한 아이디어가 작품으로 이어져 더욱 풍성한 경진대회가 되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앞으로도 공학계열은 『전공+드론』, 자연계열은 『전공+항노화』 개념으로 대학의 특화분야를 발전시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재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지도교수님과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수한 작품이 만들어지고, 얻어진 획기적인 기술 개발은 대학 차원에서 더 지원되어 실질적인 기술 자산으로 열매를 맺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