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무료 커피트럭’ 운영

- 고용노동부 주요 청년고용정책 홍보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지도 및 체감도 향상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025학년도 체육대회를 맞아

청년고용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 커피트럭 운영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축제의 장인 체육대회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주요 청년고용정책(미래내일 일경험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해 알리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제공하는 진로, 취업 상담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리플릿과

청년 고용정책 책자를 배포함으로써 취업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연계를 통한 실질적 취업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 및

구직신청서를 통한 취업 상담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쉽게 상담 신청과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외선 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전문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청년고용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취업 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연계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