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 학생들이 실습하는 바쁜 와중에도 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감한다는 사실이 한편으론 뿌듯하고, 다른 한편으론 안타깝습니다.

밝은마음으로 실습에 임해야 하는 예비 보육교사로써,다른 한편에선 차갑고 냉대한 시선들로 다들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튼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실습이 남은 우리 친구들 모두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