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만족을 하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이해를 할지....

통학버스가 없으면 집에 못 가나요??  용돈에서 차비는 없나요???

개인적인 약속, 자격시험 등.... 급하다면 헬기라도 운행해 드려야 하나요??

통학버스를 한번도 이용할수 없는 거창, 다른 타시도(서울, 강원도, 충청도, 대구) 지역 학생들은 어떡하죠??

모든 사람은 니즈를 충족 시킬수는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운행을 하고 있는것인데....

이렇게 작은 학교에서 이렇게 많은 혜택을 주는 곳이 과연 있을까요??

드물것입니다.

아직 학생들과 학교와의 소통에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고  함께 나갈려고 해야 하는것인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생과 다른 학생들도 좀 더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에 방향과 내용을 이해할려는 노력을 해주세요.

글 솜씨가 없어 장황하고 의사전달이 명확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리고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