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식권에서 바코드로 시스템을 변경한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이 아니라, 식권 분실 및 훼손 등에 따른 불편 해소임을 알려드립니다.
   
 식당에서 인식하는 바코드 시스템은, 개인정보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번, 학과, 성명만 조회가 되도록 되어 있으며, 기타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은 구내식당 바코드 인식시스템으로는 절대 조회가 되지 않음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교내 학생 개인정보 DB는 암호화 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증 분실로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 홍채인식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은 현재까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식권과 달리, 학생증 분실 시 전산시스템으로 식수 일시중지가 바로 가능하여, 분실에 따른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증 재발급 기간 동안 수기대장에 등록하여 학식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내식당은 직영운영·의무급식 이전에, 위탁운영을 한 경우도 있었고, 자율급식을 한 경우도 있었으나 당시에는 높은 식권가격에 비해 낮은 급식 품질로 불만사항이 많았습니다. 이 또한 “학교에 바란다”에 의견이 게재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의무급식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본관 1층 사무국으로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거창대 사무국 254-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