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도전관 에어컨 관련하여 건의드립니다.

점심시간 때, 공강 때 혹은 밤에 기숙사에서 생활하기에 너무 덥습니다.

보다 더 좋은 시설에서 생활하고자 열정관보다 기숙사비를 더 지불하고 방마다 화장실과 에어컨이 있는 도전관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 그런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달부터 도전관 여자층 남자층 할 것 없이 점호시간마다 층장을 통해서 사감선생님께 건의를 드렸습니다만 사감선생님께서 5월 달에는 '지금은 아직 에어컨을 틀만한 적정온도가 아니니 6월초부터 틀어주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6월 달이 되고 보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이 고장 났다는 말로만 일관하십니다.
사감선생님들 모두 바쁘시겠지만
적정온도가 아니니 6월 달부터 틀어주신다고 하셨으면 에어컨이 고장 날 경우 등 여러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에어컨 점검을 하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퇴사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에어컨 부분 빨리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