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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39] 2학기가 되어서 통학버스가 2대에서 1대로 바뀌고 난 후 통학생들이 여러모로 불편한 점 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통학생들에게 통학증이 발급이 되어 좌석이 부족할시 통학생들 우선으로 버스를 탔는데 현재는 버스가 1대뿐인데다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 입석으로 가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통학생들 까지 예약시스템을 사용하라는건데 통학생들은 우선으로 버스에 태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약검사도 하지 않을 뿐더러 예약을 하지못해 통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입석하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통학버스운영은 통학생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검사라도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입석으로 가다가 혹여나 사고라도나면 누구의책임인가요.?
경남도립거창대학의 통학버스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요.? 매일매일 집에서 통학하는 통학생인가요 아님 주에 한번씩 고향을 내려가는 기숙사생들의 고향버스인가요?
이문제에 대해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2019.11.21. 목요일 하교 통학버스 사진입니다.
입석한 학생들 모두 통학생이고 이외에도 종종 입석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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